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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 진단 [슬관절(무릎)] 슬관절의 퇴행성 관절염(Degenerative Joint Disease of Knee)
2015-07-10 16:13:45
대한IMS학회

 

슬관절의 퇴행성 관절염(Degenerative Joint Disease of Knee)

 

관절염이란?
관절을 이루는 두 개의 뼈가 서로 부딪히지 않도록 연골이 그 사이에서 마찰을 줄여주고, 충격을 흡수하며 관절의 운동이 원활히 이루어지게 하는데, 나이를 먹게 되면 이 연골이 닳아지게 되면서 뼈와 뼈가 서로 부딪혀 통증이 오게 되는데 이것을 관절염이라 합니다.

증상은?
가장 많은 증상은 통증으로 그 외에 무릎이 뻣뻣함, 무릎 관절이 붓는 느낌 등의 증세가 있습니다. 또한 무릎 관절부위를 손으로 눌렀을 때 아프기도 하며 따뜻하게 열이 나는 느낌이 올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무릎에 물이 차고 오금이 당겨 무릎 관절을 충분히 펴지 못하거나 구부리지 못하기도 합니다.

진단 및 치료는?
간단한 병력의 청취와 단순 방사선 사진만으로도 퇴행성 관절염의 진단은 가능하나, 병의 진행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심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 치료는 쉽지가 않습니다. 초기에는 증세에 따른 대증적 요법을 시행하고 그 진행 정도에 따라 관절강내 스테로이드 주사, 관절 내시경적 치료가 시행됩니다. 결국 연골파괴가 심해지면 뼈의 변형이 진행되고 이 정도가 심한 경우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해야만 하는 단계에 이릅니다.
다른 치료방법에 차도가 보이지 않거나 뼈의 변형이 심해 수술을 앞두고 있는 심한 퇴행성 관절염에도 IMS를 통해 통증의 감소와 관절 움직임의 증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난치성 통증

3개월 이상의 통증은 만성통증으로 분류되며 그 치료가 매우 어려운데, 대개의 환자들은 앓은지 오래 되어 대부분 포기하고 그 통증에 적응해 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서 왠만한 검사는 다 시행했지만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는 하고 본인은 이로 인해 매우 고통 받는 이러한 난치성 통증 치료로 IMS를 통해 많은 좋은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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