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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 진단 [견부]어깨-유착성 관절낭염(오십견, Adhesive Capsulitis)
2015-07-01 16:04:10
대한IMS학회

유착성 관절낭염(오십견, Adhesive Capsulitis)

 

유착성 관절낭염이란?
흔히 오십견이라 불리우는 것으로 나이 오십이 된다고 해서 누구나 오게 되는 질병은 결코 아닙니다. 유착성 관절 낭염, 또는 동결 견이라고 하는데 이는 각각 하나의 질병이 아니라 다른 원인 없이 어깨 관절의 운동범위의 제한되는 경우를 통틀어서 부르는 병명입니다.

증상은?
이 병의 증상은 어깨의 통증으로 시작하게 되는데 그 원인은 다양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병원을 찾지 않고 얼마 있으면 낫겠지 하며 방치하게 되는데, 초기의 통증으로 어깨관절을 잘 움직이지 못하게 되고 이를 치료하지 않고 진통제나 먹으며 방치하면 결국 통증은 없어질지 몰라도 운동범위는 회복되지 않아 옷을 벗거나 머리를 감는 등 일상 생활에 불편을 주게 됩니다.

진단 및 치료는?
초기에 어깨 관절의 통증을 일으켰던 원인을 찾아 이를 고쳐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원인을 찾기 위해서 병력을 조사하고 일반 방사선 검사로 뼈의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어깨를 덮고 있는 근육의 손상이 의심되는 경우는 자기 공명 영상 촬영(MRI)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치료 시기가 지나 원인 병변이 불명확한 경우 어깨 관절의 운동범위를 회복시켜 주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최소화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깨 관절의 이상은 물론 대부분의 경우 함께 동반되는 목의 문제를 IMS를 통하여 해결해 주어 어깨의 통증 감소와 어깨 관절 운동 범위의 회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난치성 통증

3개월 이상의 통증은 만성통증으로 분류되며 그 치료가 매우 어려운데, 대개의 환자들은 앓은지 오래 되어 대부분 포기하고 그 통증에 적응해 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서 왠만한 검사는 다 시행했지만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는 하고 본인은 이로 인해 매우 고통 받는 이러한 난치성 통증 치료로 IMS를 통해 많은 좋은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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