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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 진단 [배부(등)] 척추협착증(Spinal Stenosis)
2015-07-10 11:11:43
대한IMS학회

 

척추협착증(Spinal Stenosis)

 

척추협착증이란?
여러 원인에 의해 척추에서 하지로 가는 신경근을 누르게 되어 요통과 간헐적 파행등의 여러 가지 신경증상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흔히 중년에서 50대나 60대에 시작하게 되지만 선천적인 이상으로 30대 초기에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증상은?
요통이 가장 흔한데 추간판 탈출증(디스크병)에서는 통증이 다리 아래쪽으로 전이되는데 비해 둔부나 항문 부위로 전이되는게 특징이며, 또한 보행시 하지를 조이는 듯한 동통이 와서 먼 거리를 걷지 못하고 쭈그리고 앉아 쉬어야만 증상이 감소됩니다. 버스 한 정거장 정도의 거리를 걸어가려면 몇 번을 쉬어야 하고 흔히 “하지의 근력이 없어 다리가 무거워 끌고 다니게 된다”, 또는 “얼마만큼만 걸어도 다리가 터질 것같이 아프다”라는 표현을 하며 병원을 찾게 됩니다.

진단 및 치료는?
병력의 청취 및 기본적인 일반 방사선 검사 및 컴퓨터 단층 촬영(CT), 자기 공명 영상 촬영(MRI), 필요한 경우엔 척추강 조영술, 근전도 검사등에 의해 진단이 가능합니다.대부분의 경우 안정, 약물 투여, 물리치료, 보조기 등의 보존적 치료로 시작해 심한 경우 수술을 하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IMS를 통해 병의 초기는 물론 병이 상당히 진행 되어 보존적 요법에 큰 효과를 보이지 않는 환자들과 수술을 원하지 않는 환자들,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요통과 다리로 전이되는 통증이 계속되는 경우 증세의 호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추간 판 탈중증(척추디스크, Herniated Intervertevral Disc)

 

척추디스크 병이란?
척추체 사이에는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만들어진 쿠션이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물을 디스크라고 부르는데, 수평으로 절단하면, 연골링과 스폰지 같은 구획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획에는 겔 같은 물질로 채워져 있는데, 이러한 구조물의 한쪽에 더 많은 압력이 가해지면 겔과 디스크는 다른 한쪽으로 밀려나게 되고 이렇게 밀려 나온 디스크는 인대에 압력을 줄 수 있으며, 또한 어느 방향으로 밀려 나왔는지에 따라, 요추 신경근을 누름으로 해서 허리와 다리가 아프고 저릴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척수 신경까지 누르게 됩니다.

좌골신경통이란?
요추 4,5번과 천추 1번 신경에서 나오는 신경다발이 뭉쳐 생긴 신경묶음이 다리로 내려 가면서, 무릎 아래에서 발가락까지 분포하는 좌골신경이란 것을 만드는 데, 허리에서부터 엉덩이와 다리까지의 통증을 말할 때 좌골 신경통이라 하며 흔히 디스크와 동의어로 쓰이지만 진단명은 아니며, 디스크에 의한 전기에 감전된 것 같은 시리면서 불쾌한 느낌의 통증이 허리와 다리에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증상은?
① 허리통증만을 호소하는 경우,
② 허리와 다리 통증을 동시에 호소하는 경우,
③ 허리와 허벅지, 엉덩이 통증을 동시에 호소하는 경우,
④ 허리는 괜찮은 데 다리나 엉덩이, 허벅지 통증만 호소하는 경우처럼 다양한 형태의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환자는 실제로 통증을 일으키는 병소 부위에서는 통증을 느끼지 않고 엉덩이나 허벅지처럼 병소부위가 아닌 부위에서 통증(연관통, 방사통)을 느끼는 경우도 많아서, 요통환자에서 병소부위나 통증의 원인을 진단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진단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진단 및 치료는?
일반 방사선 검사 및 컴퓨터 단층 촬영(CT), 자기 공명 영상 촬영(MRI), 필요한 경우엔 척추강 조영술, 근전도 검사등에 의해 진단이 가능합니다.
추간 판 탈출증으로 진단이 되면 증상을 경감시키기 위한 대증적 요법을 우선적으로 적용하여 보고 치료에 반응에 없는 경우 수술을 권하게 되는데, 정말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약 5% 내외인 것으로 알려져 있읍니다. 또 수술하게 되어도 증상의 완화정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통증의 원인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수술전과 수술후에 심한 통증과 전이통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IMS를 통해 증상의 호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난치성 통증

3개월 이상의 통증은 만성통증으로 분류되며 그 치료가 매우 어려운데, 대개의 환자들은 앓은지 오래 되어 대부분 포기하고 그 통증에 적응해 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서 왠만한 검사는 다 시행했지만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는 하고 본인은 이로 인해 매우 고통 받는 이러한 난치성 통증 치료로 IMS를 통해 많은 좋은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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