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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 진단 [주관절(팔꿈치) - 주관절 외상과염이란?
2015-07-01 16:06:48
대한IMS학회

주관절 외상과염이란?
흔히 “테니스 엘보”라고 불리우는 질병으로 팔꿈치 바깥부위 튀어나온 부위의 통증과 염증을 말한다.

증상은?
“테니스 엘보“라고 해서 테니스를 열심히 치는 사람에게서만 생기는 병은 아닙니다. 오히려 가정 주부에서 더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팔꿈치 바깥부분만 아픈 경우에서부터 손목을 돌릴 때도 아픈 경우가 있을 수 있고, 심한 경우 손목 관절을 위로 올리거나 손가락을 펼 때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진단 및 치료는?
대개의 경우 방사선 검사에서는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인 치료에 잠깐의 증세 호전을 보였다가 곧 재발하는 경우가 많으며 스테로이드 국소 주사가 효과가 있으나 재발이 잦습니다. 그러므로 직접적인 통증의 원인이 되는 팔꿈치 주위 근육을 풀어주는 것과 그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의 척추 주위 연부 조직을 풀어주는 IMS치료를 병행함으로써 증세의 호전을 가져오도록 치료하고 받아야 한다.

 

 

주두 점액남염(Olecranon bursitis)

 

주두 점액낭염이란?
팔꿈치 뒷쪽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주두 점액낭에 외상이나 감염 및 만성적인 자극 등 외적 요인으로 인하여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 질환입니다.

증상은?
팔꿈치 뒤쪽이 부어올라 물주머니같은 혹이 만들어지거나, 심하게 붓진 않아도 특정한 부분이 책상과 같은 단단한 곳에 부딪히게 되면 무척 아프게 됩니다.

진단 및 치료는?
방사선 검사에서는 특별한 이상 소견이 없고 이학적 검사로 대개 진단하게 됩니다. 치료는 그 원인에 따라 달라지는데 수술적 치료로 고름을 빼주는 것보다는 압박 붕대로 감아주기, 더운 찜질, 고정등의 보전적 치료를 주로 하게 됩니다. 고여 있는 물(삼출액)을 뽑고, 외상성인 경우는 스테로이드를 국소 주사하고 감염성인 경우는 균검사를 하여 약을 투여하게 됩니다. 대개의 경우 이러한 치료로 증세의 호전을 보이나 특별한 원인이 없이 자주 재발하는 경우, 임신이나 동반 질환의 이유로 약 투여가 제한되는 경우에는 IMS치료로 점액낭을 누르는 근육을 이완시켜 주는 치료가 매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난치성 통증

3개월 이상의 통증은 만성통증으로 분류되며 그 치료가 매우 어려운데, 대개의 환자들은 앓은지 오래 되어 대부분 포기하고 그 통증에 적응해 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에서 왠만한 검사는 다 시행했지만 특별한 이상은 없다고는 하고 본인은 이로 인해 매우 고통 받는 이러한 난치성 통증 치료로 IMS를 통해 많은 좋은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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